극장이 있어서 쉼표를 찍고 갈 수 있다

참 우리 일상 속에서 자리를 잘 잡고 있는 것이 하나가 있죠 바로 극장입니다 어느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주는 그 문화에 대한 방향성이 늘 새롭고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내용들에 있어서 극장이 주는 쉼표라는 그 의미를 한번 같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극장이라는 쉼표

누구에게나 극장이라는 곳에는 추억이 있다

모두가 아마 공감을 하실 겁니다 극장이라는 그 중요한 장소 그리고 그런 놀이와 문화에는 우리의 추억들이 깃들어 있는데요 극장 앞에서 만나는 연인들 그리고 친구들이 기억이 나시나요? 각 영화들이 개봉을 하고 나서 같이 갈 사람들이 생각이 나지 않나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혼자 가서 영화를 보게 되는데 아무도 방해가 되지 않고 몰입이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 매력 하나로 많이 찾게 되는 것이죠

영화의 한편이 다 끝나고 나서 뒤에 오는 감동의 여운은 하루에서 길게는 한 달을 넘어서 1년까지 간직을 할 때도 있습니다 울면서 나올 때도 있었고 마침표가 없는 그런 마무리에 정말 답답한 날들도 있었죠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일을 하고 나서 쉬는 날에 보는 영화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하나의 쉼표라고 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인생은 쳇바퀴라고 하잖아요 돌고 도는 하루가 끝나면 다시 1달이 지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벌써?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흐름 속에 잠시 자신에게 주는 쉼표는 극장이라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뭐 어떤 분들에게는 극장이 별로 의미가 없거나 가고 싶지 않는 장소 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묘한 감정들과 추억들은 다들 100% 공감을 하실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그 어느 때라도 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은 극장이며 이는 곧 사람들에게 재미가 있고 설레이는 공간으로 기억에 남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최근에 보신 영화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지금 이렇게 글을 남기지만 소통을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영화 그리고 극장과 관객들의 양방향 소통

영화를 만들려면 우선 많은 배우분들과 여러 제작사들이 참여를 해야 합니다 길게는 몇 년을 촬영을 하고 아무리 짧아도 1년 이상은 걸리게 되죠 그리고 하루 동안 촬영하는 시간만 하더라도 거의 12시간 이상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배우분들도 하루 하루 이런 감정의 연속으로 어떻게든 스크린 안에 100% 감정 전달을 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예술 중에 최고의 예술이죠

이런 스크린을 보게 되면서 극장에서 드디어 관객들이 보게 됩니다 그 감동과 여운을 그대로 전달을 하는 것이 극장의 역할입니다 편안한 시설은 당연합니다 여기에다가 팝콘과 콜라만 있다면 2시간? 아니 3시간 러닝 타임에도 지지지 않고 볼 수 있죠 저는 모든 예술들이 당연히 아름답지만 가장 양방향 적으로 소통이 많은 것이 영화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느낄 수 있는 웅장한 사운드와 영상미는 40년이 지나서도 유지가 되고 있고 더욱 발전을 하고 있죠 뭐 예를 들어보면 4D와 iMAX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으로 매번 극장을 찾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