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되지 않은 일이지만 참 극장에서 많이 드시는 분들을 보고서 글을 작성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보통 극장에 방문을 하시게 되면 팝콘이나 여러 음식들을 가지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적지 않게 있는데요 별 다른 눈치를 안보고 잘 드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특유의 냄새와 소리가 혹시나 다른 분들이 영화를 보는데 방해를 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있죠 어떻게 하면 이런 부분을 절충을 하면서 볼 수 있을지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모든 극장에서 판매하는 먹거리들
어느 곳을 가던지 꼭 있는 것이 있습니다 팝콘과 음료수 인데요 저도 예전에는 참 많이 먹었습니다 어떤 영화를 봐도 습관처럼 먹을 것들을 보게 됩니다 예전에 비하면 종류가 엄청 많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어느 극장에서는 아예 식사를 제공을 하는 곳들도 있죠 그리고 치킨과 너겟 이런 종류들도 판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10년 전과 비교를 하면 말도 안되게 좋아진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팝콘들도 있지만 카라멜 팝콘도 나오고 있고 커피 매장도 근처에 있어서 들고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사실 이렇게 먹을 것을 들고 영화를 보는 것에 대한 문화가 자리를 잡은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옆에서 바스락 소리가 들리거나 냄새가 난다면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이 있었지요
이런 인프라가 잘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극장이 있는 곳은 항상 큰 백화점 또는 매장들이 몰려있기 때문인데요 얼마나 이런 부분에 익숙하냐면 영화관이 있는 곳에 음식점을 차리게 되면 무조건 성공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가 나올까요? 이 처럼 먹거리와 극장은 서로 붙을 수 밖에 없는 요인들이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국내에 있는 모든 곳들은 큰 기업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cgv, 메가박스, 롯데 시네마가 있겠지만 대부분 cgv의 비중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극장”이라는 표현 자체가 어색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견해로 봤을 때 작은 기업들이 영화관을 내는 것 보다 훨씬 낫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들이 국내에 얼마나 있겠습니까?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은 오직 영화뿐이 없다고 저는 항상 이야기를 하고 다닙니다 말이 조금 다른 곳으로 빠졌는데 다시 이어가자면 요즘은 먹거리들을 자신이 가지고 온 것들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즉 밖에 나가서 김밥을 사와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이죠
처음에 이런 시스템에 대해서 문제를 지적을 하는 분들이 66%나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근처 매장을 운영을 하시는 분들은 직접 극장을 방문을 하는 분들에 의해서 매출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분들이 엄청나게 반대를 하게 되었죠 그런데 소비자들도 문제를 많이 제기를 했습니다 건물 밖에서 커피를 사면 4000원이면 되지만 왜 영화관 근처에 있는 커피는 7000원이냐? 이거는 말도 안되는 것이다
이렇게 의견들이 서로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결국 소비자들의 편에 서서 의견을 들어주게 된 것인데요 이 점을 많은 분들이 모르시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떤 먹거리들을 영화 볼 때 권유를 많이할까요?
바삭 소리가 나는 과자 종류는 지양하자
우선 이거는 기본적인 매너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누구든 영화를 볼 때 비용을 내고 들어가게 되는데 모르는 사람이 옆에서 바삭 소리가 나는 과자를 먹으면 과연 집중이 될까요? 물론 사운드가 큰 IMAX 같은 곳은 조금 다를 수는 있어도 여전히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리가 크게 들리는 스낵 종류들은 지양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는 가벼운 견과류 같은 것들 또는 부드러운 식감의 한과들을 가지고 가는 편입니다 만약 어디서 주로 사서 가지고 가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미트리에서 산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처음에 우연치 않게 지인을 통해서 미트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극장에 들어갈 때 단순한 먹거리가 없는지 찾아보다가 가격도 적당하고 심지어 극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비슷한 것들도 있길래 미트리 추천인 코드 없이 처음에는 구매를 많이 했었거든요 이후 혹여나 스낵류들을 대체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을 찾는 분들에게는 항상 제가 권유도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미트리를 제외를 하고도 참 많은 곳들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이지만 저는 극장 관련된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없을까 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죠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